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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영피스메이커 비전캠프가 지난 7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2박 3일간 강화도 그레이스힐 수련원에서 진행되었다. 올해 캠프는 20대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갈등해결훈련의 일환으로 자기이해와 진로 탐색부터 리더십 배양까지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캠프의 프로그램은 ▲성경적 갈등해결 원리 ▲자기 이해와 진로 탐색 ▲공동체 안에서의 리더십 배양 활동 ▲’화평케 하는 미래의 나’를 만들어 보는 피스공방 등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했다. 강의와 활동 진행에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섰다. 한국피스메이커의 여삼열 대표, 홍혁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리브릿지코칭상담센터 정승우 센터장, 조율컬렉티브 김홍석 대표, 텐웰즈 원성은 대표가 강의를 맡았으며, 공동체훈련은 맹영미 상담교사가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는 일상과 봉사활동으로 지친 PK(목회자 자녀), MK(선교사 자녀) 등 기독 청년들을 배려한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넓고 안락한 숙소와 맛있는 식단, 풍성한 간식 등이 제공되어 참가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한 참가자는 “여느 수련회에서도 누리기 힘든 편안한 환경에서 진정한 쉼과 배움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캠프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PM시스터즈 헬퍼들이 청년들과 함께하며 프로그램을 도왔고, 3일간 찬양팀으로 자원한 청년들의 섬김으로 더욱 은혜로운 캠프가 되었다. 회계법인 지안어드바이저리 박병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프 비용 일체를 후원하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복의 통로” 역할을 감당했다. 박 대표는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한 청년들이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하고, 화평을 만드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며 후원의 보람을 전했다.
영피스메이커 비전캠프는 앞으로도 다음세대가 하나님 나라의 화평케 하는 자로 성장하도록 돕는 갈등해결 훈련프로그램으로 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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